제가 초등학생부터 외모평가에 몸매평가 해대서 외모강박 심어주더니 제가 제돈 모아서 성형하려니까 온갖 지랄을 해대네요 ㅎㅎ 집을 나가라고하고 짜증과 화를 엄청 내네요
지치고 미치겠어요...
이럴거면 나한테 왜 외모평가하고 내 소중한 몸과 얼굴을 컴플렉스로 생각하도록 만들었는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어디에 말할곳도 없고...그냥 분풀이로 여기에 글 써요...
라섹한 언니가 넘 아파하고 건조증으로도 고생하길래
나는 라식할거라는 생각에 병원방문
스마일라식이 절개도 적고 내눈에도 가능하다고 해 수술 결정
수술하고 길게는 일주일까지 뻑뻑한 느낌있었고
빛번짐있었지만 차츰 좋아지는게 느껴졌고
2년 지난 지금은 수술한지도 까먹을 정도로
원래 눈 좋은 사람 느낌
지인 소개로 5년 전 처음 방문해 수술까지 진행했었습니다.
우선 근무하고 계시는 간호사 분들과 원장님 께서 굉장히 친절하셨으며,
수술 방법, 걸리는 시간, 수술 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현재까지도 시력 유지 잘 되고 있습니다.
수술 당일 안구 건조, 눈 시림 등의 증상은 없었으며, 살짝 흐릿하지만 수술 당일에도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당일 TV 시청 컴퓨터 게임 등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
짝눈인 건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수술을 결심하기 전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런데 막상 재수술을
결심하고 나니 짝눈에 라인 묻힌 게 너무 잘 보여서
얼른 해결하고 싶더라고 ㅠㅠ
그런데 재수술은 잘 알아보고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병원 열심히 알아보구
손발품도 진짜 꼼꼼하게 다닌듯 ..
발품 팔았던 곳 중에서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