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프리미어까지 상담 다녀오고 위버랑 고민하다가 결국엔 프리미어에서 받는걸로 결정했어요
아무래도 절개라는 부분이랑 잡아준 라인, 후기 이런게 결정하는데 가장 컸던거 같네요
근데 한가지 걱정인게 제가 11월 말로 수술일정을 잡아뒀거든요
근데 11월이면 수능끝나고 붐비기 시작할때라는데 날짜를 앞당겨야하나 고민되네요
가뜩이나 프리미어가 사람들 많다던데 몰릴 때 하는건 왠지 불안해서요ㅠㅠㅠ
혹시 작년쯤 11월말 쯤에 수술 받아보신 분 어떠신가요
병원들 분위기 너무 사람 많아서 정신없다거나 그러진 않으셨나요
지금 계속 바꿀지말지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