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검색하다가 너무고민댜고 의문이생겨서 글을 써봐영 첨에 기증늑쓰면 무조건 안되겠다생각했눈딩 정말 기증늑이 부작용이 더 큰건지도 궁금
비중격 > 코내부기관. 이걸 떼서 쓸경우 나중에 코 안쪽이 무너지면서 숨쉬기어려운구조가 될수도있다
귀연골 > 귀의모양변형 귀통증
자가늑 > 채취시 가슴아래를 열어야하니 시간걸림. 채취후 다듬고 말려야함? 근데 갓 채취해서의 모양과달리 시간이 흐르면 자리잡으면서 변형이올수있음. 수술후 한동안 갈비뼈통증
기증늑 > 채취후 멸균되어있는 상태. 근데 그과정을 거치면서 ⅕로 강도가 줄어듬
솔찍히 이렇게 보면 진짜 아무것도 안쓰고싶고 그냥 살아야하나 싶고 ㅠ 갑자기 그런생각도 들더라고요.
첨엔 기증늑 쓰면 정말 안될거같았는데 무조건 기증늑이라고 염증이 생기는게 아니라 귀연골을 쓰든 자가늑을쓰든 수술환경이나 위생또는 관리문제로 염증 생기는거지 재료가 주된이유가 아니라는 글을 봐서..그말도 듣고보니 맞는거같아서여.
단순 사체늑이라고해서 깨름찍할수도있지만 제 신체부위를 절단해서 붙이는것또한 깨름찍한건 마찬가진거같네여 . ㅠㅠ 재료이용은 재수술여부에따라 비중격 > 연골 > 자가늑 = 기증늑 이런순으로 잘쓰는거같은데.. 예를들면 재수술인경우 귀연골이없으니까 자가늑이나 기증늑을 쓴다.. 이런식이긴하던데.. 너무 고민대요! 경험자분들 얘기듣거싶아영 ㅠ본인이낭 지인수술자중에ㅜ어떤 재료룰 사용했고 얼마나되었는지 ...궁금함니다
아 ! 그리고 귀연골쓰면 진짜 나중에 코끝이 내려오는지도...궁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