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짧게 눌려있던 코가 불만이었고 복코는 수술하기 까다롭다고 해서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성예사나 어플, 카페를 둘러보면서 제 코가 어떻게 변화했으면 좋겠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실리콘 넣고 복코 교정하면서 붓기 빠지는 걸 지켜보니
점점 자신감이 생깁니다. 전에는 셀카 찍은 적도 없었는데 지금은 붓기 빠지는 거 볼 겸 해서
셀카를 많이 찍게 됩니다. 후기에서 봤던 것처럼 제 코도 얄쌍한 느낌으로 변하고 있다는 걸
느끼니까 수술하기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한달차 떄보다 현재 코끝 붓기도 좀 더 빠졌어요.
ㅇㅇㄹㅁ 원장님이 수술에 대해 잘 알려주셨는데 믿고 맡기길 잘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