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성형외과에서 미니거상(그쪽 이름으로는 미니리프팅) 하라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세일한다고...(100만원 이하)
뭐 스미스층까지 확실히 절개해서 올려준다 어쩐다 하지만, 그쪽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미니거상이 있고 또 스미스거상이 따로 있었어요.
둘다 절개선을 최소로 해서 하는건데, 가격은 거의 3배차이...
싼걸로 하면 효과도 없고 돈만 버리는걸가요?
미니거상의 문제가 제대로 안하면 몇개월 뒤에 도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유지력이 심각하다고...
지금 팔자주름쪽이랑 약간의 볼살을 올려주고 싶어서요.
손가락으로 피부를 살짝만 올려도 얼굴이 확 좋아지는게 보여서요.
일단 예약은 걸었는데, 할까요 말까요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