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상체는 디게 말랐었는데
코로나 오고 재택하고 폭식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살이 쪘어요 ㅠㅠ
하체는 지방흡입 할거구
지금 식단조절이랑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한 2주만에 4키로 뺐거든요
그래도 아직 80키로.. ㅜ
대학때는 50키로 넘어가면 돼지인줄알았는데..
최대 84.5찍고 내려오는 길이에요
지흡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른 시술이 나을까요?
글구 팔 지흡하고 움직임에 제한이 많이 되나요?
손목이 아파서 내년에 재수술을 해야하는데
지금도 근력이 너무 떨어져서
팔 못 쓰면 근력도 사라지니까 좀 걱정되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