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는 지방인입니다.. 눈수술 생각중인데요
우선 수술전 병원이곳저곳 다니며 발품도 팔고 해야되는데 평일엔 일단 못하는거고 토요일마다 올라가서 해야되는데 하루에 시간대별로 병원 다 예약해서 상담 받으면 좋겠지만 힘들고.. 뭐 발품파는건 번거롭지만 매주 올라가서 상담받는다해도 수술 후가 또 문제입니다.
연차 쓰는게 제맘대로 그렇게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무조건 추석 아님 설날 연휴껴서 수술을 받아야 될거같은데 운좋게 연휴전 예약을잡아 수술을 받는다 하더라도 실밥풀러 다시올라가야되고 또 이런저런 관리받으러 가야되는데 참 생각만해도 쉬운일이 아닌거같네요 ㅜㅜ
혹시 지방에 사시면서 서울에서 성형한분 계시면 이런부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경험담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