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재작년 10월쯤 전신지흡을 했습니다. 허엉무+복부+팔 이렇게요
당시 살이 너무 쪄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고ㅠㅠ 아파서 잠도 못자고.. 그치만 살은 정말 많이 빠졌고 지금도 잘 유지 중입니다(가끔 조금씩 살이 오를때도 잇지만요ㅠㅠ)
울퉁불퉁하거나 이런거 하나두 없구요. 처짐도 심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타고난 살성이 좋은것 같아요ㅠㅠ
지흡 고민하시는 분들, 늘 인터넷상에 보면 안좋은 얘기만 많고, 좋은 얘기는 다 광고 같고 이래서 더 결심하기 힘드신거 저도 잘압니다! 그래서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잘 되기도 하니까 너무 걱정말고 잘 선택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