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람이라 3일에 거쳐서 9군데를 다녀왔고 1군데는 저희 지역입니다.
ㅅㅇㅋ
ㄱㅈㅈ 원장님 후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녀왔는데 굉장히 최소한으로 수술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콧대 실리콘도 안넣고 코끝만 하자하셨는데 그런 것치고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ㅇㅈㄱ
원장님이 본인 수술에 프라이드 있는 느낌.
비중격 쓰지말고 코연골로도 가능하다 하셨어요.
근데 직원들이 불친절 수준을 넘어서 환자를 귀찮아 하는 느낌이라 그냥 나왔습니다.
ㅌㅌㅇ
1인 병원이고 후기가 좋아보여 예약 후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코를 좋아하시는 느낌인게 유일하게 절골을 권해주셨어요.
그런데 절골은 처음 들어 부작용을 여쭤보니 코수술 99프로는 모양 때문이다 하시면서 부작용 설명은 안하시고 지금 절골 안하면 후회한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냥 나왔습니다.
ㅋㅋ
상담실장님이 우선 코가 너무 이쁘셨어요. 거기서 믿음이 살짝 상승했는데 상담도 꼼꼼하고 친절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상담 다음 날 전화와서 더 조율해주시려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의사선생님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평범하고 기본적인 내용만 이야기 하는 느낌?
상담실장님만 보고 수술할 순 없으니깐 그냥 예약을 포기했습니다.
ㅂㅂㅇ
대표원장님이 아닌 다른 원장님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되게 바빠보이셨지만 제가 얘기하는 건 다 꼼꼼하게 대답해주셨어요.
근데 양악 재수술하러 오신 분 가자마자 카운터 직원분들이 수근수근하시는 거에서 1차로 망설였고
상담실장님이 기증늑은 100프로 안전한 물질이다라고 하시는데 거기서 신뢰도가 급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