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5년 근무한 사람들은 한달씩 유급휴가를 줘서 내년 1월에 한달을 쉬게됐는데
몇 년 전에야.. 다들 여행갔지만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미루고 미루던 수술을 해볼까해요~~
원래 코가 낮아서 코만 하려고 했는데 제가 눈이 살도 없고 쌍커풀라인도 없고 그냥 밋밋한 눈이라 쌍커풀수술도 같이 해보려고해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1. 코수술로 유명한 병원인데(메인) 눈 수술 후기도 적지않은 곳
2. 개인병원 / 강남역부근 (집근처라..)
3. 설명이 꼼꼼하고 사후관리가 잘 되는 병원
이정도인데 혹시 또 따져봐야하는게 있을까요?
2,3번은 개인 취향인데 1번은 기준을 저렇게 둬도 되는지 궁금해요~
저는 코가 메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왠지 더 어려운 수술같아서요~)
아직 시간은 있지만 맘먹으면 빨리 해버려야하는 사람이라 우선 다음주에 상담가보려고합니다
다들 많이 다니던데 저는 기본적으로 의느님을 좀 신뢰하는 사람이라..
더난, 루브르 두 곳만 가봐도 될까요?
그리고 원래 눈+코 같이도 많이 하죠? 시간을 두고 해야하는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