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보형물 삽입한지는 7년~8년 정도되었습니다.
2주전부터 물렁거리더니 피나 물이 찬거처럼 땡땡 붓고 아파요. 일주일이 넘게 지내다 처음 수술했던 병원에가서 주사기로 뺴려고하니 공휴일이 겹쳐서 몇일을 더 이대로 보내고있습니다. 압박붕대를 해주니 조금 나아지는듯 하나 양쪽 경계가 보여요. 나중에 임신중이나 출산후에도 그럴수있다기에 겁먹어서 제거를 하려고하는데요.
여러곳 병원을 견적받고 상담을 다녀왔는데 금액이 참 천차만별이에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넣을때도 돈주고 넣고 제거할때도 큰돈주고 하려니...괴롭고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네요...
게다가 인터넷은 광고홍보가 난무하여 정보가 확실한지 믿기도 어렵구요.. 비용은 최소 160~270 까지 받았습니다. 흉터제거는 100만원을 추가로 달라고 하더라구요..이게 맞는건가요? 보통 비용이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 궁금해요
혹시 서울에서 이마 보형물제거 하신분들중에 추천해주실곳 있으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