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어언 3개월이 지났네요
죽을것같이 힘든 3일이 지나고
일주일단위로 지날때마다 급격히 좋아지더군여..ㅋㅋ
그리고 아콜레이트약 때문에 가슴에 난
여드름 흉땜에 스트레스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학교다니느라 화장실에서 몰래 마사지하는 건 날이
풀리니 짜증이 좀 덜하네요..
글 올린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누웠을때 촉감 때문에요..
얼마전에 남자친구과 같이 있게됬는데..
누워서 만지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팩이 확만져지드라구요...아 순간 너무 놀라서 벌떡 일어났는데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것 같드라구요..
누웠을때 퍼지긴 잘퍼지는데 정말 촉감은..ㅠㅠ
짜증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참고로 저는 165.48kg 이구 250.275 넣었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