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다음주 드디어 코 보형물 제거 상담하러 가보내요,,
전 14년전 큰코가 싫어 무턱대고 성형에 무지한 상태로 코수술을 했어요, 제가 원하는 모양은 아니었지만, 절골수술이 들어갔는데 짝짝이
로 되어 신경쓰였지만, 그래도 수술전보다는 아주 많이 좋아진 모습이었고, 다시 as 받고 하기엔 무섭기도 해서 그냥저냥 살자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형물에 대한 두려움과 부작용 모양에 대한 불만족 등 중간중간 제거 하고 편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또 몇달이 지나면 그 마음이 누그러지고 또 한번씩 코가 신경쓰이고 제거 생각간절하고 이게 벌써 반복 된지 14년이 되었내용 ㅠㅠ
그래서 이제 나이도 30대 후반이고 몸상태도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카페 후기같은거 많이 찾아보고 결심이 서게 되어
휴가때 제거 상담 받으러 다녀보려구 일단 유명하다는 한곳에 상담 예약 걸어놨는데 상담만 받는건데도 넘나 떨리내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