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성형 9일차입니다.
처음에는 알길이 없고..붕대를 풀어도 긴가민가..
하지만 부목을 떼면! 그때부터 만족감이 온다고 해서 기대했건만..
9일차인 아직도 긴가민가 입니다.. 미간이 너무 높은거 같은데.. 아바타가 안풀리는데..
붓기 빠질 수록 마음의 소리 캐릭터 같은데.. 코가 왜 들렸지..
하루 하루 피가 마르네요.. 그냥 살걸 그랬나 싶은 마음까지 ㅋㅋ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니 참고 기다리겠지만.. 예민한 질문엔 답변 안주시는 우리 실장님..
처음엔 돈이 얼만데.. 라고 생각했다가, 하루 하루 지날수록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 코가 너무 걱정됩니다..
하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후기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수술한 병원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에 위치한 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