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카페보고 고른곳인데,
첫느낌도 별로더니만 갈수록 가관이네요.
수술만 잘되면 되지.하고 그냥 선택했는데
재수 받아야해서 또 실장하고 컨텍 했는데
한숨 이나 쉬어대고
기껏 예약잡은거 멋대로 취소하고.
재수술 올해받고싶다했더니
사람 없을때오래요. 미친.
눈밑지로 워낙 유명해서 간건데,
수술도 제대로 안돼서 짜증나는데,내돈쓰고 기분더러운 건 뭐죠?
친구가 발품팔 시간없어서 저 한곳 알려달래서
얘기해줬더니
가보곤, 왠 시장 이냐고.
실장이 의사보다도 콧대높은곳 처음이라며,
가격 적어달랬더니 아까 얘기해줬다며
귀찮다는식으로 가만히 있더래요.
그런곳 처음 이라고.
무슨 고객을 지밑으로 보고.
거기 리뉴얼오픈하던데
직원부터 갈아치워야할듯해요.
이미지 다깎는듯.
이거 말고도 기분 나쁜일 더 있지만
자세히 안 적었어요.
카페보니 여기실장 싸가지 없다는얘기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