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달 반? 그정도 되었는데
눈 라인은 움푹 패여있구
그 아래루 살이 두툼하게 ㅠ.ㅠ
완전 풀하고 다닐때가 훨 나았어요....
사람들이랑 눈마주치는것 원래 시러하기는 했는데
이젠 모자 안쓰는날이 없구여
누구랑 눈 마주치면
'쟤 눈 했네'이러케 속으로 생각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ㅠㅠ
그리구 실제로도 아는 아줌마나 친구나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앞에선 말 못하고
제 지인들한테 'xx이 눈했어요?' 다들 이런다더군여..
원체 남 입에서 제얘기(좋은거든나쁜거든) 나오는거 정말 시러하는성격이고...
또 수술은 제가 숨기고 싶어하는것중에 하난데....정말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고싶을만큼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이제 얼마정도면 쏘세지가 없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