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대 비중격 그 위에 귀연골로 덧댔구요.. 코와 코끝 비는곳을 기증늑연골로 채우셨다고 하셨었어요..(메부리 살짝 갈은 곳) 실리콘은 안했구요
기증늑연골이 흡착이 잘되서 주저 앉을 수 있나요?ㅠㅠ
기증늑연골을 거기에 채운다는 말은 수술전에도 들은적이 없다가 수술11일 차인 월요일날 들은건데..
지금 수술 15일 차구요. 토요일 실장님께 제거 상담가고 다음주 화요일날 원장님과 제거 상담 합니다.
한달안에 제거 하면 전 모양 비슷하게 갈 수 있을까요?
제 원래 코는 콧대는 높은 복코였어서
콧대는 안건드리고 살짝 있는 메부리 갈아주신다고 했는데 메부리는 거의 없네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 부분을 갈고 기능 늑연골로 채웠다고 하시니..얼마나 갈았는지는 모르겠어요...
미용적인 면에서는 코모양이 나쁘지는 않아요..
근데 기증늑연골에 흡수가 대부분 흡수가 된다고 하여 후에 변형이 오면 재수술을 해야하고..
흡수가 되기 시작하면 제거하기가 힘들 다고도 글을 본거 같아서요..
저는 만약에라도 재수술을 하게 되면 다시는 수술을 할 생각이 없어서 모두 제거를 할 생각이구요..
지금 현재는 전부 제거 생각하고 있는데..
제거 후 코 모양이 완전 제 3의 코가 될까봐 두렵네요..
모양이 비슷하게라도 나온다면 전 보다 조금은 더 미운 코라도 그런 코로 살고 싶어요..
상담시 기증늑연골이 어떤 연골인지에 대한 설명도 전혀 없으셨었고..
기증늑연골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 경우는 비중격이 모자라거나 약할 경우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그 위에 귀연골을 쓰신다고..콧대쪽 간 부분에 기증늑연골을 쓰신다는 말을 들은적은 없어요.
그부분은 실장님도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원장님께 말씀 드리니 원장님께서 기분 안좋아 하시면서
원래 제 비중격이 제 코에 비해 약했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멘붕이 와서 묻질 못했는데
약한 비중격을 썻다면 나중에 쳐지거나 휠 가능성이 더 큰거 아닌지요?..앞뒤가 너무 맞지 않아 너무 당황스럽스니다..
비중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충농증이있어 코를 자주 풀로 코를 자주 만지는데 움직임이 괜찮냐고 물었을때도 코를 일부러 막 망가트리지 않는 이상 그정도는 다괜찮고 움직인다고 하셧는데
알고보니 비중격이 돼지코도 안된고 평생을 딱딱하게 살아야 한다는것도 수술후 실장님과 대화 하다가 안 사실입니다.
콧등에도 연골이 비치는데 실장님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는데
원장님은 처음에 괜찮다고 하시다가 복코를 개선 시키려면 비중격을 최대한 뺴야 하기 때문에
그건 당연한 부분이라 설명 하시네요...
그래서 나중에 없어지냐고 하시니 그부분에 대한 대답은 회피 하시고 제 코를 수술 하려면 원래 저럴수 밖에 없다고..
근데 제가 코에 살이 얇은 것도아니고 질긴 살성 이기 때문에 코가 나중에 얇아지거나 더 비치진 않을꺼라네요..
전..연골이 비치는게 신경 쓰이는데..
모든게 다 신경이 쓰여서 모두 제거를 하고 싶은데.. 병원과의 전화 상담시 부작용이 실제로 일어난 부분도 아닌데
왜 제거하려고 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혹 늑연골이 흡수가 되어 변형이 왔을때 아님 비중경이 내려 앉거나 휘어짐이 발생 했을시..
앞으로 연골이 더 비치거나 했을 경우 후에 제거를 하게 되면 현재 제거 하는거 보다
코 모양이 더 안좋게 변하지 않을까요?
한달안에 제거를 하게 되면 그나마 전 모양의 코로 돌아 갈 확률이 있다는데..
그렇다면 저는 한달안에 제거를 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런 상황일 시에 했던 병원에서 제거를 무상으로 해주는지도..문의 드립니다..
답변 꼭 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