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냥 다빼고 속시원하게 살고있음
물론 구축도있고 콧구멍도 짝짝이어도 나름 남자친구도있고 못생겼다는소리 들은적없음 코만하면진짜이쁘겠다는 말을 많이듣긴해도 뭐 코가 이렇게망가졌어도 다른거는 이쁘다는 말이니까 기분좋음
근데 진짜 내가 넷상이라 속시원히 욕하지 어디가서 마음놓고 말할수있는사람도없지만
남자친구엄마가 진짜 죽이고싶다
애가 코가 왜저러냐고 어릴때 어디뭐 장애있었냔식으로 남자친구한테 말함 ㅋㅋ 쟤는 코만빼면 다완벽하다고 매번그따위로 얘기하는데진짜 죽여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