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코 성형한지 이제 5주 정도 되었는데 느낀 게 참 마인드가 중요한 거 같네여 ㅋㅋㅋㅋ 제 트라우마도 있고 콤플렉스, 마인드 개선과 타인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수술했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얼굴 변한다고 성격이 변하는 게 아닌게 맞는 거지요 ㅠ 아직도 남들을 편하게 대하는 게 어렵고 무서워서 힘드네요 ㅎㅎ 누군가 자꾸 저를 평가할 거 같은 마음이 들고 괜히 웃으면서 대하지도 못하구요 ㅠ 거울 보다가 수술 잘 돼서 마음에 들다가도 가끔 왜 수술해도 못생겼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저를 사랑하지 않나봐요 ㅠㅠ 저같은 분 있으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