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때 하려고 맘먹었는데 하루하루 거울볼때마다 빨리하고싶어 미치겠어요ㅜ
제코가 아이유 데뷔초 코랑 비슷해요 작고 짧은 콧구멍보이는코..
대학입학전에 코가너무하고싶어서 안된다는 엄마랑 엄청싸운뒤 겨우 동네병원에서 콧대만실리콘으로 했어요
엄마가 자기랑 같이가야된다며 따라가시더니 티안나게 살짝만 해달라고 어찌나강조하셨던지요..
제 의견은 아무것도없었고..결국 코수술하고나서 아무도한지몰라요 오히려 그게한거야? 다시해야겠다 라는말만 들었어요
이번에 코하면 티나더라도 오똑하고 화려하게하고싶어요
자연스러운거 이제 너무싫으네요..
재수술인만큼 제맘에 쏙들게 하고싶은데 병원을알아볼수록 머리가 더빠게질것같아요... 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