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한달 전에 친구랑 병원갔다가 실장말빨에 낚여 이마 필러를 하고 오셨어요
실장이 이마 전체라고 했는데 어머닌 암만봐도 부분만한거 같다고 리터치하러 간날 물어봤더니 그 가격에 전체를 어떻게 하냐는 대답을 들었다네요.. 하아..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괜찮을텐데 이마 아래쪽이랑 관자놀이쪽? 필러를 맞은거 같은데 맞은곳들이 살짝씩 울퉁불퉁해서 매일 거울보고 한숨쉬고 없애고 싶다 괜히했다 이러시는데..
이러다 우울증 걸리실거 같아서 그냥 녹여주는게 나을거같은데 서울에 필러 녹이는 병원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국산으로했고 병원에선 1년정도 간다고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