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특별히 제가 못생겼다거나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
길가에 가보면 모두 예쁜 사람들 뿐이어서 자괴감이 들 정도에요..
저희 오빠도 연예인 보는 직업, 연예인 지망생 보는 직업인데
제 얼굴 보더니 너는 그냥 일반인 치고 예쁘장한 정도지 그냥 예쁘다고 말하기는 거리가 멀다고...
그리고 주변 남자들에게도 그냥 예쁘장한 정도지 예쁜건 아니라는 소리 들으니까
너무 제 얼굴에 자괴감이 들어요....
수술한 게 다 보여도 예쁘면 그만이니까...
얼굴 전체 다 수술해버릴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