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ㅠㅠ 한동안 못보다가 주말에 아는언니를 만났어여
요즘 가슴수술하고 싶어서 알아보구 있다구 얘기했더니
언니 주위에도 많이했고 다들 후회안하더라구 하고싶으묜 하는거지~~ 이런식으루 막 대화를 하구 있었어요
그러다가 밥먹고 있는데 갑자기 고백할게 있다고 .. 자기 가슴수술한거라고..그러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 막 딱붙는옷에 노출있는 옷이 아니라 한거 생각도 못한 터라 아예 몰랐는데
만져보니까 알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자기는 내일 죽는다고 해도 오늘 가슴수술을 할거라고 하는데 그말이 너무 충격이였고.. 와 나 무조건 수술해야겠따..싶었어요
어디서했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생각해논 리스트 중 하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랑 다른데 해서 우선 두군데 상담 갔따왔어용
나머지 두군데 가보구 결정할까하는데 사실 언니가 한데에서 하고싶은 맘이 크긴커용 ㅋㅋㅋ
보형물도 직접 만져보구 상담을 돌고오니까 빨리 하고싶어지네여 ㅋㅋㅋ
보형물도 고민인데 보통 어떤거 많이 하시나요? ㅠ 다들 장단점이있어서 그게고민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