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처리를 잘해서 턱처짐 없다는 병원들도 후기를 보면...
그런 부작용 호소하는 글들이 종종있더라구요.
심지어 턱거상으로 유명한 병원인데도 그런 후기가 있어서...
일부러 턱거상 따로 받으러 오라고 턱을 처지게 시술하나?
근육처리를 안해주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ㅠㅠ
저 궁금한것이....
대부분의 후기가 초기 후기밖에 없고...
그냥 생각해봐도 문제가 없으면 카페나 사이트 안 들어오게 되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괜찮은데 일부에서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걸지.
아니면 이 부작용이 윤곽 수술한 사람들에겐 필연적인건지가 궁금합니다.
(수술 잘하는 선생님을 선택하면 괜찮기는 한건지...ㅠ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턱끝만 추욱 처진다면....
차라리 수술하지 않는게 나은거 아닌가 싶거든요...
갸름한 얼굴을 원해서 수술한건데 살이 도리어 처지면 계속해서 다른 수술과 시술을 찾아야 하니
너무 힘들것 같거든요.....
수술하고 1년이나 2년 정도는 대부분 괜찮아 보이던데요...
주변에서 수술하고 5년 전후나 그 이상 되신 분들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더 걱정이 됩니다.
지금 상태에서 차라리 다이어트하고 살빼고 노력하는게 더 나을지....
완전 사각 완전 돌출은 아니고..
걍 얼굴이 좀 크고 광대 조금 튀어나오고 사각도 살짝 있는 편입니다.
만약 얼굴이 작았다면...수술 생각 안하고 그냥 살자고 했을것 같아요...ㅠㅠ
댓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