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부산에서 유명한 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원장님을 너무 믿은 탓인지 첫수술이라 그런지 눈교와 쌍수를 하면서 절개 비절개로 할거다 라고 딱 짚지 않은 제 자신이 너무나 멍청하고 한심스럽네요 문제는 6개월이 지난 현재 눈꺼풀 들림 소세지 눈이라 한번 망한 병원에서 재수술한대도 잘 될 거란 보장을 믿지를 못하겠어요 그냥 환불비용을 바로바로 지급 받고 싶은데 얘기가 잘 풀릴까요 큰 부작용만 없음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눈이 띵띵 부어 보이니까 호구처럼 지낼수는 없겠어요 사진과 같은 눈으로 살아가는데에 큰 지장이 없을까요? 어때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