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에 전신지흡했었어요.
허벅지는 ㅇㅇ에서 했고,
복부랑 팔은 ㅈㅅㅂ에서 했었네요.
당시 164 / 50정도 나갔는데
심각한 하비라서 허벅지하고 나니 만족도가 높았어요.
1년정도 지나니 상대적으로 상체가 눈에 거슬려서ㅜㅜ
ㅈㅅㅂ에서 했는데 복부랑 팔은 거의 미니가격으로 해주셨던^^;;
한 5~7년정도는 유지 잘되다가 나이먹고 관리안하니 무용지물이네요ㅜㅜ
아니, 몸무게가 60에 육박하니 더 쪘다고 봐야죠.
일반적인 다이어트..안빠져요.
식단+운동해도 PT쌤이 이상하다고 할정도로 덜 빠져요.
엉덩이 셀룰라이트 말도 못하게 심각하고
(어차피 짧은 옷 입을 일 없지만)
스트레스받느니 재수술이 답인것 같아요.
10년전에는 ㅈㅅㅂ이나 ㅇㅇ,ㅇㅅㄹ등이 유명했는데 요즘은 어디가 잘빼주는지 모르겠네요.
대용량으로 잘빼주는곳 추천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지흡10년차ㅋㅋㅋ
망했지만, 궁금점있음 덧글달아주세욥. 답변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