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많이 유치하는데에서 뼈수술 받았는데
블랙이니 뭐니 인터넷에 여기저기 말많지만 시스템 강조하길래..
결국 건너건너 아는사람 있어서 질렀네요
사드 여파+비수기 크리로 전반적으로 한산했었어요
돈싸들고 입원 더시켜달라고 해도 안시켜주고
급한불 끄고 수술 다음날 피호스 빼고 퇴원.
아는 타병원 입원해서 머물고 있는데
전신마취까지 한 수술인데 사후관리가 이정도면 욕먹을만하긴하네요;;
아는 전문의분 통해서 들은 이야기로는 대학병원에서 하는 양악도
보통 일주일 입원이 기본이라던데...
양악보다 덜 위험한 수술이라곤 해도 하루만에 땡하고 퇴원시키는건 좀 경악스러웠음
병실입원 일주일정도만 더 시켜준다면 그나마 욕 안먹겠지 싶더라구요
전신마취하고 목소리 안나와서 며칠 고생하고 속안좋아서 죽는줄...
여태 장염 이런거 걸려본 적이 전혀 없는데 여태 안한 고생 다 몰아서 하고있어요 ^.^
외국인들은 주로 옆 호텔에서 묵는다고 하던데
타지에서 그런 모험 감행해서 오는 사람들 정말 신기할정도...
레벨 좀 더 오르면 썰좀 풀어볼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