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병원 좀 다녀봤다 생각해요.
근데 강남역은 진짜 와....
압구정은 아무것도 아니던데요.
저는 모병원에 쁘띠시술 하러 갔었어요.
근데 사람 밀려들어오는 숫자가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안좋게 말하면 공장 같은 느낌? 상담도 굉장히 빠르고
빠른대신 빙빙돌려 말 안하고 걍 직언이더라구요. ㅋㅋ
데스크 대기실 사람 진짜 많고 주사맞고 이상한거같다고 전화오는 것도 많더라구요; 이걸 아는 이유는 예약을 했지만 대기를 오래해서요. ㅋㅋ
사람이 많으면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는듯 해요
대신 의사분들 주사놓으시는게 거의 뭐 기계신줄
신속 정확 파파파박. ㅋㅋㅋ
근데 저는 다신 안갈거같아여... 저 주사맞을때 옆방에서
전신마취? 수면마취? 하고 수술받으시는분 막 앓는 소리 나고..... 문 계속 닫혔다 열리고;; 그냥 돈 더 주고 항상 가던데 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