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드디어 수술합니다..
발품 팔고 병원 고민하고 그러기를
거의 석달 가까이 한거같아요
성예사 엄청 들락거렸고
ㅂㅂㅌ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시간 날때마다 서치 해가면서 알아봤었는데
제가 원했던 조건에 맞는 곳을 잘 찾은거같아요...
병원 결정을 잘한건지...... 잘했겠죠? ㅎㅎ
이젠 예약금 걸고 수술날짜까지 잡아놨으니 빼박
제발 수술 잘 되기 만을 바래야죠...
수술후기들 찾아보면 모양이나 라인은 잘 만드시는
원장님인거 같고 여자원장님이라 수술도 꼼꼼하게 잘하실거 같아서
수술에 대해선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수술 결과는 사바사라..... 쬐금 긴장되긴 해요.
아플까도 무섭구요 ㅎㅎ
이런 큰 수술은 난생 처음이라 ㅠㅠㅠ
잘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ㅠㅠㅠ
다음 글은 수술 잘됐습니다~~로 쓸수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