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시작하면서 찍어 놨던 씨티 사진이랑
교정 끝나고 턱 찍은사진 비교해서 보니까 필러 맞으면 안되는 거였구나 머리 띵하고 울렸네요(교정 시작하고 턱필러 맞음)
턱뼈 흡수 심하게 됐어요 미세한 흡수? 아뇨 저 병원들 가서 보여주면 다들 심하구나 놀래요
보형물만 뼈흡수 생기는거아니에요 필러도 뼈흡수 심합니다 (외국산 ㅈㅂㄷ 맞았었음)
가볍게 쁘띠시술? 절대 가볍지 않은거 같아요
볼에 맞았던것도 일이년만 예쁘지 시간 흐르면 조금씩 다 쳐지고 퍼지고.. 녹이는주사 맞아도 완전히 다 녹지도 않으며, 녹이는주사 재차 여러번 맞으면 그건 그거대로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원래 내 콜라겐?피부살성까지 같이 녹음)
저도 가볍게 생각하고 이십대 초중반에 맞았었는데 지금 아주 후회하고있고 주변 친구며 동생들한테 필러는 절대 맞지말라고 말하고 다녀요 ㅠㅠ
세상에 가벼운 시술과 수술은 없는거 같아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