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에서 했었는데 역시나 사후관리는 별로였어요.
의사쌤도 형식상으로 '잘됬어요~' 말해주고 30초만에 나가버리는걸 두번 정도? 했고, 수술직후 광대쪽 부은곳 눌러보고 어떻게 판단하는지, 의사쌤은 아는걸까요...?
고주파관리같은 사후관리도 딱 3번있었고, 그것도 20분만에 끝?
관리해주면서 15만원짜리 좋은 사후관리 프로그램 추천하는 직원을 보면서.... 병원은 역시 돈을 버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주에 의사쌤 드디어 만나러 가는데 뭐라 말해줄지 참 기대도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 윤곽 4주차예요~
만족도는 4주동안 먹고, 말하는 생활이 불편한데 비해서 아직 드라마틱하게 변한게 안느껴져서 그냥 그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