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예쁘지만
제 가슴은 하루가 다르게 못나보여요...
자존감 뚝뚝..
결혼전 리즈시절에는 C컵,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고는 A컵...ㅠㅠ
그래도 탱탱했는데 말이죠...
결혼하고 임신했을때 풀 C컵!!!
아가 낳고 AAA컵...
근데 참 쉽지 않네요 수술하기...
아가를 들었다가 놨다가 하루에도 몇번을 하는지...
상담도 한군데 겨우 다녀와서
나머지 4군데 더 가고 싶은데 언제가나 싶네요 ㅋㅋ
그런데 수술할만한 시기가
돌이 지나면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라는 분들도 있고
2주만 도와줄사람있으면 된다는 분들도 있고
4주는 있어야한다는 분들도 있고...
병원에서야 무조건 1주일이면 살림하는데 괜찮다하죠..
경험있으신 분들 말씀을 참고하고 싶어요...
풍문으로 들은 "카더라" 말구요... ㅠㅠ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