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목적으로만 하는 수술 아니구요 불편함 때문에요
제일 크게 느끼는건 제 직업 특성상 운동복을 자주 입는데
아래가 끼고 불편함을 많이 느껴요
어쩌다 한번 그러는거면 참고 살텐데
생리 기간되면 유독 심해지구요
심할때는 쓸리고 아프기까지 해요..
전에도 한번 글썼었는데 괜히 건드렸다가 잘못되진 않을가 걱정되서
쉽게 결정이 안돼요.. 그때 댓글로 통증까지 느끼면 하는게 낫다는 분이 계셨는데
수술후에 많이 아프다고 해서 무섭기도 하거든요ㅠㅠㅎㅎ
제가 부산에 살고 있어서 조금 알아봤는데
서면에 여자원장님이 하시는 비뇨의학과가 있더라구요
비뇨기과 전문의한테 상담 한번 받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