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트레스받고, 심심하면 먹어요 ㅠㅠㅠ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데.. 풀리니 확 찌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작년 8월 말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11월말 까지 운동하고 하다가
진짜 59에서 51까지 뺐다가 53까지 유지하다 갑자기 풀려서 한 일주일 넘게 먹었더니 55됬어요 진짜 먹고 자고 했어요.. 진짜....... 미친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운동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운동 다시 끊어야할것같아요.
이렇게 쉽게 살이 찔수있나요?
살이 더 오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게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식습관 고치고 올바르게 다이어트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진짜 살찌니 다시 자존감이 내려가고.. ㅠㅠ 밖에 나가긴 더 싫고.. 의지력이 잘 안생겨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밥은 또 어떻게 줄여먹죠.. ㅠㅠ 하 그렇게 노력했는데 고작 몇주만에 돌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