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 근무중인데 저는 계약직이고 출산대체로 1년 계약직이구요 작년 12월~올해2월까지 저한테 가르쳐주시던쌤은 애낳으러 가셨고 얼마전부터 저혼자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1월달에 코수술을 한다고 몇번 빠지고
그것때문에 눈치 많이 보이고 미안하긴 했었습니다
지금은 코모양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코실리콘을 제거할려고 하는데요
근데 상도덕상 3개월동안 배워놓고 아무말없이 수술하고 잠수타는건 진짜 좀 아닌것같아서
병원 이사님께 일주일만 알바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려 볼려고 하는데
코 어떤 핑계로 얘기하면 좋을까요?
저근데 코때문에 지금도 새벽 3시인데 잠도 못자고 이게 계속 반복이예요 하루하루 살기가 싫네요 ㅠㅠ
또 이사님 친구분이 성형외과 의사라서 ... 거짓말치면 들킬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근데 전 당장 너무 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