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3종 한지 2년 다 되가는데요
감각적으로 덜 돌아온 부분도 없고 잔붓기도 하나도 없어요
엎으려서 자기도 하고...
1년까지는 계속 신경쓰면서 살았는데 1년 넘으니까 윤곽수술 한 것도 까먹고 지낸듯요
수술 전에는 캡모자 쓰면 어딘가 이상해서 엄두도 못냈는데 윤곽하고 나서는 캡모자 엄청 잘쓰고 다녀요 ㅎㅎ
아 제가 오른쪽 왼쪽 비대칭이었는데 이건 수술하고도 약간 그런것 같아요
윤곽으로는 비대칭 완전히 맞추기 힘들다고 하네요 ㅠ
오랜만에 컴터 정리하다가 수술전 사진 ㅋㅋ 발견하게되서 생각난김에 여기도 들어와봤네요.
2년만엔가 성예사 들어오는데 뭔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