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이 굉장히 훌륭하던데요.
참고로 제가 선호하는 촉감은 멘토스무스급입니다.
저는 멘토엑스트라스무스/모티바 이 두개를 염두에 두고 상담을 받았어요.
(촉감은 멘토스무스를 원했지만 안정성 면에서 멘엑스를 우선 순위로 두었음)
비쌀수록 값어치하겠지란 생각에 880 쓸 생각을 각오를 하긴 했습니다만
세빈 보형물을 만져보고 되게 놀랐습니다.
멘토스무스랑 매우 유사한 느낌? 덮어놓고 만지니까 구분이 가질 않았어요.
보통 가성비가 좋다고 얘기는 들었지만.. 그렇게 들으면 '가격 치고는 괜찮다'라는 인상이 들잖아요?
이건 그냥 가격 제외하고 절대적인 질이 꽤 우수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좋은데 어째서 생각보다 인지도가 적은지 궁금합니다.
요즘 가슴성형하면 다들 모티바, 멘토를 언급 많이하시잖아요.
마케팅 차이인건지요?
세빈 마텍도 촉감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이 본다면제법 꽤나 인기있을법한데요.
그냥 가성비좋다 취급이 아니라 촉감이 매우 우수하다- 이정도의 정평이 나있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