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글을 몇개 쓰는건지 모르겠네요ㅎㅎ•••
마지막 상담 후에 내일까지 결정하려고 마음 먹은 상태여서 고민이 많아 자꾸 글 써요ㅠㅜ
일단 저는 일곱 군데 상담 다녀왔구요,
두 군데는 기증늑 권하셔서 패스
두군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셔서 패스
나머지 세군데 중에 한군데는 예산이 너무 오버돼서 패스
그래서 두군데가 남았는데..
한군데는 주변 추천도 있었고 유명한 곳인데, 원장님이 너무 바쁘고 급해보이셔서 전 상담이 별로였어요. (300대)
한군데는 제 친구가 작년 여름에 수술하고 만족해서 추천 받아서 갔고, 상담도 좋았고 가격도 좋았어요. 하나 걸리는 건 성형외과에서 일하시는 지인분이 조금 비추하신 거예요..! (200대)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가실거같아요???
저는 복코 완전 개선 욕심은 버렸구, 그냥 조금 티가 덜 나더라도 원래 코보다는 낫겟지 라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하려고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