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저희 어머니께서 코수술을 90년대 초반에 하셨더군요.. 그때 당시 200~300정도 주셨다는데 대학 등록금이 200이던 시절이니 정말 비싸게 주고하셨어요. 콧대에 실리콘 하나만 넣으셨다는데 코 끝 만져도 저희 엄마는 신경 안쓰시거든요. 돼지코도 잘 되고..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몰랐던거겠지요. 여태 비침 구축 휘는 현상 이런거 아예 하나도 없으신데 코끝을 안하셔서 그런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중3 겨울방학때 그냥 엄마 손 잡고 쌍수하러 갔는데 그땐 여러 곳 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소문으로 유명한 쌤한테 갔는데 지금 눈 다 풀리고 짝짝이이에요.. 첨에 풀렸을때 또 거기서 무료로 해줬는데 알고보니깐 매몰로 했더라.. 그래서 또 풀리고 지금은 진짜 심해 재수술 계속 알아보는중….의사쌤도 지인인짜 불친절했는데 그냥 유명하니깐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이 생각함 이거 진짜 아니야 자기눈은 자기가 다 판단해 유튜브보면 요즘 잘 되어있잖아 이제 재수술 병원돌…
2013년에 실리콘같은 보형물을 삽입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위치에 고정이 안되고 한쪽은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다시 빼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두었는데 지금11년차인데 보형물을 빼면 푹 꺼질까봐 그냥 두고있네요. 확실히 보형물이 위로 올라간쪽이 반대쪽보다 팔자주름이 더 생겼어요.. 언젠가는 빼야하는지. 그냥 평생 살아도 되는지.. 혹시 보형물 제거하신분 계신가요?
첫 수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수술 결과가 넘 좋아서 만족중입니당 ㅎㅎ
원래 제 코모양에서 엄청 나게 달라지거나
크게 모양이 변하는걸 원하지 않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높은 코를 원했었어요!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께 자연스러운 직반 라인
말씀 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는 모양 나온것 같아여!!
코 끝모양도 과하게 들리지 않고 진반이랑 잘어울리게끔 만들어 주셨고!
제 얼굴이랑 잘 어울어지는것 같아서 짱 만족만족입니당…
It's been 1 month since I got my lower eyelid surgery + fat grafting at Thank You!!!
Wow, I really love it ㅋㅌㅌㅌㅋㅋㅋ If I didn't tell you, no one would know. Everyone asked me where I got it done, so I told them and told them that I really recommend it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