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달 넘겨서 다섯달 바라보는 중이네요.
초반에는 제가 누워서 잠을 안 자면 안 되는 성격이라 아침 붓기가 말도 안됏엇거든요.
저녁쯤이면 붓기가 없는 것 같다가도 아침만 되면 붓기가 심해 보이는 그런 게
잘 때 베개를 너무 낮게 하고 잣기 때문일 수도 잇단 걸 알고서 베게 좀 높여봣엇는데
그 이후론 아침 붓기 훨씬 덜해지더니 요즘은 베개 다시 낮춰도 아침에 그렇게 붓는 느낌 없네요.
얼굴이 잘 붓는 체질인데 그런 게 바뀐 건 아니지만 눈만 부은 그런 느낌은 안 느낀지 꽤 된 것 같아요.
시간과 어느 정도의 관리가 약이라는 산증인이네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