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하려고 발품 한 6-7군데 팔았는데.. 아직 이병원이다! 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2월 내에 해야해서 시간은 촉박한데, 시간이 없다고 저질렀다가 후회할까봐 망설여지네요..
제가 하도 어플이랑, 광고를 못믿겠어서 지인이 한 병원에서만 발품을 팔다보니 생각보다 제 맘에 드는 병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좀 까다로운 면도 있구요.
지금 가려는 병원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눈이랑 원장님 스타일이 정확히 들어맞진 않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본인이 생각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할 때 수술하시나요 아니면 어느 정도 만족할 것 같다면 수술하시나요?
투표하시고 의견 부탁드려요ㅠㅠ
(수술을 미룬다면 거의 1년 정도를 기다려야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