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도 가보려고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처음부터 그냥 여기서 해야지 라는 생각이 확고 했나봐요 (주변에 한 친구 1명있고 1년동안 열심히 손품을 팔아본 결과 나쁜 후기는 딱히 본적 없음)원장님이랑 얘기하고 나니 신뢰도도 높아지고 더더 여기서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상담 하고 또 궁금한게 생겨서 이틀만에 또 찾아갔는데도 궁금한거 다 물어보라고 다 대답해주겠다고 하시고.. 부작용 같은것에 대해서 물으니 자기가 한 수술은 자기가 책임진다고 솔직히 부작용이 안온다고 장담은 못하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어떻게 됐든 자기수술이니 당연히 책임 진다고 최대한 부작용 안오는 방향으로 하는게 자기 일이라면서 어쨌든.. 오늘 예약 날짜도 잡았는데 1년동안 망설이고 고민하던 코수술을 이렇게 딱 잡아버리니 뭔가 심란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잘 됐으면 좋겠다 제발 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