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부터 상담다니다가 겨우 결정해서 저번주에 수술일 결정하고 담주에 수술해요.
7군데 상담 다녀왔는데 느낌 팍 오는 곳은 아니었는데 개중에 제일 낫더라구요. 성수기라 그런지 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찼더라구요. 수술 후 3주 지나고 출근인데 붓기는 괜찮겠죠?
참 궁금한데 저녁시간에 수술에 끝나는데, 회복실에서 조금 있다가 나오는건가요? 병원 7시 마감이던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역에서 지하철타고 20분 정도면 집오는데 퇴근시간이라 강남에서 집오는데 택시가 더 오래 걸릴 것 같은데 보호자 있으면 지하철도 괜찮을까요?
수술 전이라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