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1번 했는데 좀 짝짝이같고 눈도 두툼해보여서 맘에 좀 안 드는데...남들은 자연스럽게 잘됐다하고...전 다시 하고 싶은데 괜히 망할까봐 겁나요
그리고 변정하처럼 되고싶은데..그분도 성형 많이 했다 들어서 뭔가 나도 성형하면 이 분처럼 될 수 있을까, 한번 사는거 존예되보고 싶다 이런 환상 욕심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생각도 없던 성형생각이 샘솟는데
진짜 그분처럼 되려면 안면윤곽, 코, 인중, 쌍수 얼굴 다 손대야 할 것 같고 성형중독될 것 같고 돌출눈,돌출입이라 성형으로 되기나 할지 싶고..
다 손대야한다는 공포, 실패하면 인생 망한다는 생각, 다 해도 결국 존예는 못 된다는 생각, 직장분들한테 성형녀라고 소문날 거라는 공포 등 오만 생각이 우울하고 좌절감 자괴감들게 만들어요... 하... 그러면서도 포기는 쉽게 안돼서 계속 여기 들여다보고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뭐라도 해보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이 정신상태론 시작도 안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첨부터 존예로 태어났으면 좋을텐데 휴ㅠㅠㅠ
님
[성형수다] 
성공한다꼭
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