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20대땐 하고싶은 생각 막연하게만 했지 수술 무섭기도하고 돈도 없어서 아예 할 생각을 안했었는데요.
이제 시간도 많아지고 어느정도 경제력이 생기고나니 뒤늦게 수술하고싶어지네요...허허....
여태 안하고 살았는데 그냥 살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마음 먹은거 그냥 확 해버릴까 싶고...
발품 팔고 맘에 드는 곳이 몇군데 있긴 한데 예상금액을 넘기도했고 실장들이 별로 마음에 안들긴 해서 쪼금 고민이네요..
한살이라도 어리고 회복력 좋을 때 할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