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수술한지 완절절개로~짐 41일정도 됐구요~~~
남친하고는 지낸지가 3년정도 되서..어머니 아버지 가족들 다 압니다.. 무지 친하구요...ㅡㅡ;
그런데..남친의 남동생이 군대간다고 송별회하자고 모이자고~ 하는데..
맘은 굴뚝같이 모여서 놀고 싶고 한데... 눈이 이렇코롭..
부어있어서..봐도봐도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워서~영아닌데..칼자국도~휙~나있고..(( 수술 애기 전혀 안했어요))
그냥...피해야하는지 난감하더라구요..
바쁜척해야하는지~~~
아 도대체 눈은 언제쯤 자연스러워서..이뻐졌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스러운 날이 언쩨쯤 올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