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애초에 광주에서 할생각이 없어서
서울에서 상담받구 ㄷㄹ에서 하기로 결정했어요..박원장님께요..
ㄷㅈㅇㄴ는 후기만 보고 거기서 꼭 하고싶었는데 진짜..너무 비싸드라구요
절개법에 앞트임 ...260주라고 하드라구요..ㅠ.ㅠ
성과금으로 할 마음이였는데 오히려 제돈 더내야되는..
ㄷㄹ은 200에서 더 깎아 주기로 했구요.. 무엇보다 실장하고 상담했을때 실장이 확신을 줘가지구..ㅋㅋ말을 엄청 잘하드라구요ㅡㅡㅋㅋ
에휴.ㅋㅋ아직 실감은 안나요.. 막상 수술대에 누워봐야 알겠어요..
그리고 ㄷㄹ은 수면마취한다니까 맘이 좀 놓여요..
요즘 쌍커플 잘하는곳이 많아서 해서 오기만 하면 애들은 다 연예인 되는줄알고..
저보고 연예인 되서오는거냐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그것도 부담이에요..
본판이 되야..연예인얼굴도 되는거지 허허 거참
실패하면 대인기피증생길꺼같고..다니던 회사도 그만둘꺼같고..예전이 더 낫다 이소리 들을까봐 무섭기도 하구요...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여러분도 수술하기전에 이런생각이셨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