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담받고 바로 예약했네요
계약금 걸 돈도 없이 가서 내려가서 찾아오고 ;ㅎ
다른데는 아예 안갔어요
괜히 막 말만 달리 들으면 머리만 아프고 ;
또 샘이 라인 잡아주시는데 설명도 완전 20분 넘게
간호사샘하고 또 10분 정도 상담해서
더 물어볼 것도 없을 정도로
저의 쌍꺼풀 모양을 확신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ㅎ ;
근데 -
전 코하고 눈을 같이 하고 싶은데
상담도 같이 받았거든요
근데 엄마가 막 화내면서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 겁내하시니까 -
오히려 하겠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
저희엄마가 겁이 좀 심하게 많으셔서
코 계속 같이 하겠다고했다간 쌍꺼풀까지
말릴 기세 ;
같이 하고 싶은데 엉엉 ㅠ
여튼 저도 곧 여기 사진 올릴 날이 머지 않았네요 ㅎ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이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