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년전 여수에서 쌍껍에 대해선 암것두 모르는상태에서 완절루 쌍껍했다가 한쪽풀리구 다시 같은병원에서 A/S로 재수술했는데 몇개월있다가 다시 풀려서 걍포기하고 인조속눈썹붙이니 그나마 눈이 또렸해보이고 눈풀린거 티마니안나서 붙이고 다녔었어여
근데 갈수록 눈도 처지고 제눈썹붙인눈만 본사람들한텐
쌩얼 절대루 못보이겠더라구여..
그래서 재수술을 결심했더랍니다
성예사엔 광주전라방이 닫힌상태라서 영 발품팔기가 힘들었었어여..
걍 네이버 검색창에서 찾아다니구 광주사는 친구한테 물어도보고해서 다른곳 안가보구 신세계백화점건너편에
ㅅㅅㄱ에서 상담받았어여..선생님두 친절하구 간호사들도 다들 친절하구 괜찮은것같아서 한달전에 예약해놓구
이번 14일날 수술했답니다..
몽고주름땜에 앞틈해야된데서 앞틈하구 눈더커졌음해서 눈매교정하구 이번에두 절개루 했죠..
이제 4일짼데 아직 실밥두 안빼구 붓기도 마니안빠졌는데 전에 눈보단 훨씬 맘에드네여..조금 짝짝이 같은게 맘에걸리긴하는데 붓기빠져봐야알겠져..담주월욜날 실밥풀러가여~이리왔다갔다하는것두 영 귀차니즘하네여 ㅋㅋㅋ 이뻐지기만 한다면야~실밥빼구 기념으로 전후방에 사진올릴게여 ㅋㅋ
울님들의 냉철한 평가부탁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