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전북인데 부산쪽이 수술경험도 많고 저렴해서 왔다갔다 차비포함해도 더싸서 그쪽에서하기로 하고
거즘, 1년동안 병원후기 눈팅만하다가 ㅎㄴ,ㄱㄹㄹㅇ,ㅇㅈ,또한군데는 그당시 뒷트임으로 엄청유명한곳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남.뒷트임 불가능 하데서 거긴포기하고 세군데 상담 받았었는데
10년전 상황은ㅎㄴ 사람 무지많았는데 의사엄청피곤해보이고 내가갔을때 거기서수술하고 다시재수술 받는사람이 앞에있어 포기
ㄱㄹㄹㅇ는 의사분도 맘에들고 설명엄청 잘해주셨는데 아웃라인권하셔서 안함
ㅇㅈ은 병원은 작았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왠지 그냥 믿음이 갔음 그리고 자연스러운 인라인 권하시는데
내가 원래 자연스러운거 좋아해서 ㅇㅈ으로 결정하고 날짜잡았는데
전날 일본여행갔다온터라 무지피곤했는데 그날밖에 시간이 없어서 그냥갔음.
갔더니 뭐물어보는데 아그사건때문에 그러세요 하는데 난영문을 몰랐는데 다른병원서 며칠전 누가 성형수술받다 죽었다고 뉴스나왔다나
가서 수술전 알았음 ㅠ ㅠ 마취주사놔야는데 주량??이런거 물어봐서 그때술잘먹을때라 피쳐2개라 그랬나 한개반이라그랬나 그랬음
수면마취하고 수술하는데 혼자꿈꾸는 기분이랄까 그러고있는데 갑자기 숨이잘안쉬어지는 느낌이라 수술도중 힘들다고 그래서 멈췄다가 토할꺼같다 그랬다가 그랬음, 내생각엔 엄청피곤한데다 마취가 세게들어가서 그런거같음.
수술도중에 뚜렷히기억나는건 아니지만 간호사한테 의사가 화내는거 같았음.
암튼 여차저차 수술 끝나고 거울보는데 라인은 막했을때도 이뻤음.
하지만 일주일정도 남친이 징그럽다고 짜증냄. 왜했냐고 그때무슨 흉터연고 추천해줘서
그거수시로바르고 실밥풀러갔는데 의사가 잘됐다고 언제부산올때 후기사진찍으러 들르라함.
하지만 부산갈일이 없었음. 뭐 당시에 한달지났을때부턴 화장하면 잘모르고
세달쯤 지나니 자연스러움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말안하면 수술한줄 모름.
당시라인을 작게한게 아닌데 이마근육 들어올리는 힘이 약하다고 점점쳐지긴할꺼랬는데 진짜그럼ㅠㅠ 막했을때 라인 진짜 이뻤는데 ㅠ ㅠ
지금은 속으로 많이 들어감. 10년지났고 후기쓸일없었는데 애둘 닣으니 가슴이 너무쳐져 수술 하고싶어서 병원알아보고싶어서 후기씀.
그당시 짝눈이었는데 다 맞춰주고 라인완전이뻤음 내사촌동생도 나한거보고 쌍수당장함...걔는 다른곳에서 하긴했지만.
근데수술할때 전날 잘쉬어야함 지금생각해보면 수술할때 좀 무서웠음 .
이상 절개 인라인으로 ㅇㅈ에서 10년전 쌍수한 후기 .
그뒤로는 수술할생각없었기때문에 현재병원들이 어떤지는 전혀모릅니다~~~~!!!